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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리뷰 & 나에게 적용하기 레버리지 리뷰 제가 속해 있는 공방북클럽 수요반에서 6월에 함께 하는 공통책으로 추천받아 롭무어의 레버리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롭무어의 레버리지를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레버리지는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로 나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나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기 위해 공허감과 불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고,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얻어내는 최소노력의 법칙이라 정의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남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겐 빋.. 2023. 6. 20.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하라 독서 후 나는.. 저자 박용후 알아보기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한 사람, 착한기업 전도사 등 그를 수식하는 별면은 다양하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좋아한다. 저자는 돈을 벌고 싶은사람과 일을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한 조직에 오래 몸담지 않는데 그 이유는 한조직에 오래 머물게 되면 매 순간 새로 디자인 되어야 하는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점 디자이너다운 이유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약속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2018년 관점을 디자인하.. 2023. 6. 20.
강원국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 서평 저자 강원국 저자는 현재 kbs 1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중반까지 대우증권 홍보실에서 근무하다 김우중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에 오르던 1998년 부터 스피치라이터의 삶이 시작되었다. 김대중대통령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역할을 하였다. 대기업 회장과 두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퇴고하면서 어떻게 하며 가장 짦은 시감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하였다고 한다. 특히 두 대통령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나가는지 어떤 말과 생각으로 국민의 마음을 채워갔는지를 지켜보며 말의 기본을 배웠다고 말한다. 인생 후반전 출판사에 재직하며 펴낸 [대통령의 글쓰기]가 3..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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