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그의 본명은 에밀 샤르티에이며 18685년 노르망디의 모르타뉴에서 출생하여 고향에서 엄격한 종교 교육을 받았으나 아랑송 중학으로 옮긴 후 무신론 사상으로 기울었다. 고등사범학교 졸업 후 루앙 콩도르세, 앙리 4세 등 리세(고등중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앙드레모르와 그리고 시몬느 베이유는 그의 자제였다. 알랭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유명한 인물이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들뿐만 아니라 문학자와 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알랭은 1906~1914년 데페슈 드 루앙 지(紙) 1921~1936년 리브르 프 로포 지(紙)에 알랭이라는 필명으로 신문에 절학칼럼(프로포)를 써다. 약 7년간 집필이 중단된 이유는 1차 대전에 참전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알랭이라는 필명은 중세 시인 알랭 샤르티에 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1951년 프랑스 문학대상을 받았는데 그는 이 대상의 첫번째 수여자였고 평생 소박한 삶을 추ㅜ한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영예였다. 알랭의 저서로는 정신과 정열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행복록 ,나의 사색의 자취,종료론, 스탕달론, 발자크론 등이 있다.
내안에 잠든 행복유전자를 깨워라
2010년 문화 및 지식인들이 선택한 문화 키워드 "행복" 행복은 인간의 후천적인 의지나 노력에 의해 주어지는 것으로 인식되곤 하였는데 영국 에든버러 대학 알렉산더 웨이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의 50%는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행복호르몬은 행복의 원천이요 본질이다. 행복유전자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고대로부터 영성과 행복을 추구하는 유전자를 몸 속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그 유전자 덕분으로 언제나 자신보다 위대한 무엇을 추구하면서 종교, 윤리, 도덕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 이타적 사랑,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의 감정도 인간답게 하는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 유전자에 행복 또한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문명이 만들어낸 '일반 행복'은 우리 몸에 생물학적으로 각인된 '자연 행복'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겉치레의 가짜 행복의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의 몸에 새겨진 참된 행복을 발견해야 합니다. 언제나 행복은 마음속에 존재하는 신기루와도 같은 존재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지금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점과 끊임없이 행복의 편에서 삶을 바라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행복의 진정한 가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풍요나 명예, 사람들의 찬미와 같은 외적인 요소보다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행복이란 우리가 가진 본질적가치를 향해 나아 가는 과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본질적 가치는 자신의 개성, 가치관, 믿음, 열정, 재능 등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가진 본질적 가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의미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가진 개성과연결 되어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삶에서의 목표, 행복, 만족감 등이다. 행동, 선택, 의사결정등은 우리의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다.우리가 가진 재능과 열정은 우리의 삶에서 의미있는 일을 찾는데 도움을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이러한 가치들관들과 함께 자신의 삶에서 더욱 의미있는 일들을 찾아 갈 것이다. 우리가 가진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가 추구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린 더욱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내가 써가는 행복론
행복이란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처럼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해 지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만 한다. 행복하기를 스스로 바라지 않는다면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의 행복을 원해야 하고 또 그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걸 경험으로 알았다. 나는 지금 이 순간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위해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나 자신을 칭찬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그에 따른 노력이 필요한데 나는 감사일기로 그 문을 열기 시작했다. 호흡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고 주위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다. 감사일기와 함께 습관적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라는 단어를 읋조린다. 그 단어들이 나에게 주는 에너지가 행복을 키워가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내가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이 나에게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